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었던 SK텔레콤이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, 최고경영자로 선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정 CEO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SK텔레콤에 합류해 법무그룹장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SKT 최고경영자에 법조인 출신이 오른 것은 처음인데 대규모 해킹 사고를 겪은 영향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유영상 전 CEO는 SK그룹 AI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수펙스 AI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301136106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